조여정-류현경,영화 '방자전'계약서 노출수위 명시…얼마나 야하면?
연예 2010/04/13 17:05 입력 | 2010/04/13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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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에 출연한 배우 조여정과 류현경의 파격적인 노출 수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바른손측은“캐릭터 구현에 방해받지 않는 범위에서 남녀 주연배우들이 시나리오에 충실히 촬영을 마쳤다”며 “노출수위가 높아 많은 여배우들이 고사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류현경과 조여정은 노출연기를 놓고 촬영장에서 생길 불협화음을 미리 차단하기위해 계약서에 구체적인 노출수위를 명시하기도 했다고.



제작 첫 단계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방자전’의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 수위는 전라의 뒷모습과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것으로 다소 수위 높은 베드신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영화 ‘미인도’의 김규리(김민선)의 노출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여정, 류현경 외에 김주혁(방자)과 류승범(이몽룡)이 출연하는 영화 ‘방자전’은 오는 6월 3일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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