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나들이 패션을 제안했다.



7일 에이미는 '에이미의 One Fine Day'라는 제목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의상과 함께 깜찍발랄함이 돋보이는 스카프, 액세서리, 가방 등을 엘르엣진을 통해 공개했다.



따사로운 햇살 속 부쩍 따뜻해진 봄날, 기분마저 업되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어디론가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엘르엣진의 지니진 검색창에 에이미를 입력한 뒤, 에이미의 지니진을 클릭하면 된다.



에이미는 "봄나들이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스프링룩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여자의 계절 봄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살랑살랑 봄바람과 따사로운 봄햇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르엣진의 관계자는 "앞으로 엘르엣진을 사랑하는 스타 지니들이 지니진을 통해 구성한 다양한 테마의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