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900명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
연예 2010/03/08 10:33 입력 | 2010/03/08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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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특별한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3월 14일 생일을 앞두고 지난 3월 7일(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년천홀에서 팬클럽 <주니스트> 900여명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문희준은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일 축하송과 함께 케이크를 커팅하며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이어 팬들의 다양한 선물들을 직접 하나하나 풀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문희준은 특유의 입담을 발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또 문희준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먼저 진행된 코너는 ‘문희준의 히트곡 월드컵’. 자신의 최고의 곡을 팬들과 함께 뽑아보는 자리로, 문희준의 자작곡 70여 곡 중 4집 수록곡인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 최고의 곡으로 뽑혔다.



문희준은 자신의 생일과 같은 날인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팬들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객석을 돌며 팬들에게 사탕을 전달하며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한편, 문희준은 케이블 채널 tVN 와 MBCevery1 <스토커>의 진행을 맡아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문희준은 맛깔 나는 진행 솜씨와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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