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산다라박 금잔디, 폭발적 가창력 뽐내
문화 2010/01/24 10: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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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산다라 박, 가수 금잔디가 SBS '도전 1000곡'에서 폭발벅인 가창력으로 문희옥에게 인정 받았다.



금잔디는 2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개그맨 김학도, 가수 문희옥과 함께 '정 때문에'를 불렀다. 이날 금잔디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문희옥에게 "트로트계의 보물이다"는 극찬을 받았다.



최근 앨범 '일편단심'을 발표한 금잔디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미 트로트'가 아닌 '정통 트로트'를 추구해 장윤정을 능가할 수 있을지 트로트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잔디는 초등학교 시절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약하며 어린 시절부터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예비 가수로써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김학도, 이창민, 양진석, 낸시랭, 김민교, 반지, 박현빈, 국이, 애프터스쿨, 나몰라 패밀리, 홍수아, 안홍진 등이 함께 출연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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