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주혁과 결별후 첫 심경고백 "변화 많았던 지난해"
연예 2010/01/11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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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38)가 옛 연인 김주혁(38)과 결별 후 첫 심경을 털어놨다.



김지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모두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기를 불어 넣어주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라도 열심히 살아야하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지수는 이어 "저에게 변화가 많았던 지난해였지만 그게 실패였든 성공이었든 모두 그것들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혹시 지금 이 순간 각자의 고통으로 힘들어도 우리에게 좋은 날이 많이 남아있다는 희망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곧 이 곳에 컴백하겠습니다. 에너지 감성 가득 충전해서"라고 말해 연예계 복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모두들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기를 불어넣어주는 많은 분들의 응원 때문에라도 열심히 살아야하는 사람입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0월 6년간 연인사이였던 김주혁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다시 글을 남겼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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