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청춘불패' 2개월만에 하차
연예 2010/01/02 2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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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KBS 예능 '청춘불패'에서 2개월 만에 하차했다.



남희석은 지난해 12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청춘불패 라는 제목으로 하차를 알렸다.



남희석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됐다"며 "오해들 마시고 나중에 시간 되면 그만둔 이유를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10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청춘불패'는 남희석과 더불어 김신영, 김태우, 노주현등이 함께 MC를 맡아왔으며 걸그룹 멤버인 유리, 써니, 나르샤, 구하라, 현아, 한선화, 효민 등 7명의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1일 방송에서는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3명의 MC와 걸그룹 멤버 7명이 출연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떡메치기와 강정을 만들어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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