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혁수, “류준열 스스로 5분 대기조 됐다…빵 셔틀까지 해”
연예 2018/08/22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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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권혁수 ‘5분 대기조’ 된 이유는?
권혁수의 다이어트 철학, ‘폭식 예방법’ 공개
호랑이 트레이너 양치승도 두 손 두 발 든 권혁수의 식탐, 둘은 그냥 술친구? 

[디오데오 뉴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그는 ‘5분 대기조’도 모자라 류준열에게 ‘빵 셔틀’까지 시킨 최근 상황을 얘기했는데, 그 이면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대표 핫바디 박재범과 그의 몸을 책임지는 정찬성, 바디조물주 양치승과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단 한 명의 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타공인 핫바디 박재범, 정찬성, 양치승 3인과 어쩌다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게 된 권혁수. 녹화 당시 그는 알고 보면 생각보다 철저한 계획 속에서 사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

권혁수는 위풍당당하게 ‘빵 사랑’을 고백하는 한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다이어트 철학의 핵심은 ‘폭식 예방법’으로, 독특한 폭식 예방법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

특히 권혁수는 자신의 트레이너이자 바디조물주로 유명한 양치승도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든 식탐의 정체가 폭로(?)됐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고.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권혁수와 양치승 두 사람의 사이는 제자와 트레이너 사이가 아닌 ‘술친구’로 정리되는 등 뜻밖의 상황이 벌어져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권혁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절친 류준열 본인 스스로 권혁수의 ‘5분 대기조’가 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라며 ‘빵 셔틀’까지 해주는, 알고 보면 류준열 미담(?)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과연 권혁수의 절친 류준열이 그의 ‘5분 대기조’가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지, 트레이너 양치승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권혁수의 ‘기승 전 음식’ 토크와 음식 사랑은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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