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결혼식 사회보러 왔어요'
연예 2009/12/11 19:48 입력 | 2009/12/11 1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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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평생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사람은 1년 5개월 열애 끝에 오늘 백년가약을 맺은 후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배우 유준상의 사회와 탤런트 이순재의 주례로 진행된 결혼식에 배우 홍은희-유준상 부부, 박정수, 김정화, 축구선수 정경호, 이경진, 박탐희, 이태성, 오종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성은은 CF 모델로 데뷔해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성은보다 1살 연하인 정조국 선수는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고 현재 FC서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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