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2018 NY’ 슈퍼주니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뉴욕 뜨겁게 달궜다
연예 2018/07/06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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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뉴욕을 뜨겁게 달군 ‘KCON 2018 NY’ 무대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됐다.

‘KCON 2018 NY’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달 23일과 24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 총 5만 3쳔명의 관객이 방문해 K-컬쳐를 즐겼다.

슈퍼주니어는 DJ 긴조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해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 이어 최시원은 유창한 영어로 “미국 문화의 중심인 뉴욕에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여러분을 만나 그 어땐 떄보다 힘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엔딩 무대에 등장,  ‘Black suit’, ‘Lo siento’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선보이며 객석을 압도했다.

슈퍼주니어 외에도 워너원, 스트레이키즈,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EXID, NCT127, 레드벨벳, 펜타곤, 헤이즈 등이 출연해 완전체부터 유닛 무대까지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1위에는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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