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안무가’ 리아킴, ‘댄싱하이’ 댄스 코치 합류(공식)
연예 2018/07/01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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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측 “리아킴 10대 춤꾼과 열정 나눠보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 감사”

[디오데오 뉴스] 방송 최초 10대들의 댄스 배틀이 펼쳐질 ‘댄싱하이’에 K-POP을 주도하는 독보적 안무가 리아킴이 두 번째 댄스 코치로 합류한다고 전해져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다.

‘댄싱하이’ 측은 국가대표 안무가팀 저스트 절크(Just Jerk)에 이어 스타 안무가인 리아킴까지 댄스 코치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국내 최초 10대 댄스 예능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10대 춤꾼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10대 댄스’라는 새로운 화두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아킴은 가수 선미가 부른 ‘가시나’의 ‘저격춤’을 만든 화제의 안무 제작자로, 이외에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트와이스의 ‘TT’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댄스를 잇달아 창작해 내며 대중문화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 인물이다. 

그가 직접 창작한 안무로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음악에 맞춰 춤을 춘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약 3,700만회를 기록하기도.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리아킴을 향한 시선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그는 월등한 댄스 실력의 소유자인 소녀시대 효연과 공민지를 트레이닝한 장본인이자 과거 방송에서는 아이돌 대표 춤꾼 은혁과 이기광, 태민의 댄스 디텍터 도전에 도움을 주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댄싱하이’에 지원하는 10대 춤꾼들이 기대감으로 술렁이고 있다. 

최근에는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안무가상’ 수상하며 대세임을 공식 입증 받았다. K-POP 트렌드의 주역인 그의 ‘댄싱하이’ 합류가 10대 춤꾼들의 열정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측은 “대세 안무가를 댄스 코치로 모시게 돼 영광이다”라면서 “10대 춤꾼들과 열정 나눠보고 싶다며 흔쾌히 코치를 수락해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10대 춤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댄싱하이’에 관심 있는 이들은 오는 7월 16일까지 이메일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댄싱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리아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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