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의 노출열연! 연극 '에쿠우스'
연예 2009/12/01 16:45 입력 | 2009/12/01 1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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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이다에서 연극 '에쿠우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에쿠우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살인 섹스라는 파격적인 소재, 배우들의 충격적인 나체연기로 지난 1973년 영국에서의 초연에 이어 현재까지 세계곳곳에서 공연되는 센세이셔널한 작품이다.



'연극열전3'의 9개 작품 중 개막작인 '에쿠우스'에는 '난타'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탤런트 송승환과 배우 조재현, 정태우, 류덕환이 출연한다.



한편, '에쿠우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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