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미용실 차린 이유 “빨리 머리하고 싶어서”
연예 2014/04/03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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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디오데오 뉴스] 컬투쇼에서 임창정이 미용실 개업 이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서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임창정과 힙합 듀오 배치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창정은 자신의 집 앞에 미용실을 차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케줄 있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었다”며 “특별히 이유는 없고 어쩌다 친구와 차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헤어샵을 개업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판교 집 앞에 헤어샵 내나 봐!”라는 글과 더불어 홍보 전단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정이형 다운 이유다”, “전화 걸면 임창정이 직접 받는다며? 팬들 좋겠다”, “임창정 너무 웃겨”, “대박. 우리 동네 근처네. 간만에 머리 하러 한번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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