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한국사 넘어 세계사까지 섭렵 “역시 송곳 백과사전”
연예 2018/05/04 14:5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이 ‘걸어 다니는 송곳 백과사전’의 면모를 과시한다. 한국사를 뛰어넘어 ‘세계사까지’ 섭렵한 설민석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송곳 설명’으로 선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4일 방송되는 MBC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5회는 ‘프랑스-독일 편’의 첫 목적지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선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콩코드 광장과 센 강 등을 관광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프랑스 혁명을 돌아보는 모습이 펼쳐진다.

설민석은 여행 초반 “이번 여행은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세계사 시간에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친숙한 유럽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몰랐던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우선 콩코드 광장에 도착한 설민석은 ‘단두대’를 시작으로 남다른 지식을 뽐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 나폴레옹 등 세계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고, 그의 얘기를 들은 이시영을 비롯한 선녀들 일동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놀라웠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설민석은 전 세계 맛집의 척도 ‘미슐랭 가이드’, 패션 디자이너 ‘샤넬 스파이설’, 에펠탑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알려줄 예정. 

세계사까지 섭렵한 설쌤 설민석의 송곳 백과사전 면모는 오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