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연기 이어 예능까지 접수? 19일 웨이보V+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월드/국제 2018/04/16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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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표 토크쇼는 어떤 모습? 파트너 알베르토-게스트 박기웅 확정

[디오데오 뉴스] 중국 웨이보에 한류 스타 최초로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가 19일 정식 오픈되는 데 이어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박해진의 라이브 토크쇼가 방송된다. 

웨이보 브이플러스 박해진 채널은 오는 19일 박해진이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국기념으로 첫 공개 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박해진의 파트너로 낙점, 중국어를 전공한 장기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도 배우고, 동시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직접 대화하며 알찬 시간을 꾸밀 계획이다.




이번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는 박해진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한 박기웅이 등장해 ‘치즈인더트랩’ 속의 브로맨스를 현실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그간 팬미팅과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특유의 젠틀한 매너와 위트있는 입담을 보여준 박해진과 현실 브로맨스를 보여준 박기웅이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엔 어떤 리얼한 입담을 전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웨이보 브이플러스 박해진 채널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박해진의 독점 콘텐츠를 대거 투입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JTBC콘텐츠허브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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