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뜬 별' 장동건-이병헌-소지섭, 한류스타 총출동
문화 2009/10/09 10:47 입력 | 2009/10/09 12:14 수정

100%x200

▲(왼쪽부터)장동건, 소지섭, 이병헌

100%x200

▲(왼쪽부터)강지환, 조쉬 하트넷, 윤계상

100%x200

▲이민호(왼쪽), 김남길

100%x200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는 조쉬 하트넷(위), 장동건

장동건, 이병헌, 소지섭, 이민호, 윤계상, 강지환, 김남길. 한류 스타들이 부산에 총출동했다.



8일 저녁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14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거행됐다. 김윤석과 장미희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15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할리우드 톱스타 조쉬 하트넷을 비롯해 일본의 코미디언 겸 감독 마츠모토 히토시도 참석 화려함을 더했다.

장동건, 소지섭, 이병헌 등 한류스타들이 레드카펫에 들어서자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부산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이들을 맞았다. 여기에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남길, 차세대 한류스타 강지환, 윤계상 등이 등장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9일간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6개 영화관에서 70개국 35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