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가 뜬다”…박해진, 中 화죠우 통해 생방송으로 중국팬 만난다
월드/국제 2018/03/06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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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이 생방송을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남을 계획중이다.

박해진은 오는 13일 중국의 유명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 화죠우(花椒直播)와 함께 두번째 생방송을 진행, 수백만 명에 달하는 팬들과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화죠우 생방송은 1일 1,8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 있는 중국 방송으로 2016년에도 유정선배 박해진을 상해에 초대해 토크쇼와 생방송을 진행하며. 당시 동시접속자 18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화죠우는 박해진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중국 팬들을 위해 생방송을 제안, 13일 박해진의 공식 영화 홍보 일정을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이날 박해진은 화죠우와 웹툰 ‘치즈인더트랩’ 팬 시사회 대기실과 본 행사, 마무리 멘트까지 총 1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배우가 중국 플랫폼과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류스타로서박해진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남녀주인공 박해진,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이 출연한다. 3월 14일 개봉.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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