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초미니 드레스 완벽한 몸매 과시
연예 2009/09/11 21:01 입력 | 2009/09/11 21:26 수정



배우 박한별이 깜찍한 초미니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9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대다수의 여배우들이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성숙미를 뽐낸 가운데 박한별은 샤이니한 초미니 드레스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라고 갑작스럽게 과거의 인연을 공개하자 이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듯 "같이 리틀 엔젤스도 했었냐?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서울 드라마어워즈에는 엄기준, 박한별, 고은아, 남상미, 박기웅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박한별이 깜찍한 초미니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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