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콜미' 작곡한 뷰렛 알고보니 실력파 가수
연예 2009/08/14 10: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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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콜미'의 티저영상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가운데 작곡가 이교원이 속한 그룹 '뷰렛'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뷰렛은 아시아의 아메리카 아이돌이라 불리는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는 '수타시'(SUTASI)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파 그룹이다.



뷰렛(Biuret)은 혼성 3인조 인디밴드로 4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꾸준히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왔다.



보컬 문혜원(27)을 리더로 하여 기타 이교원(22), 베이스 안재현(23)으로 구성된 뷰렛은 2002년 결성했고, 2005년 밴드 '오아시스' 내한공연에서는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뷰렛의 기타리스트인 이교원이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디지털 싱글 '콜미' 프로듀싱 작업을 했고 '콜미'는 13일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컬러링, 라이브 벨소리 등 무선 음원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다음주 공개될 예정으로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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