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드라마 ‘이몽’ 출연 확정…내년 촬영 돌입
연예 2017/10/11 1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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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차기작 확정, 일제강점기 첩보 멜로 ‘이몽’…어떤 작품?

[디오데오 뉴스] 이영애가 일본 감정기 첩보 멜로 드라마 ‘이몽’으로 안방복귀를 확정했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블록버스터 첩보 멜로 드라마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

MBC ‘주몽’, KBS2 ‘황진이’, SBS ‘닥터 이방인’ 등을 제작한 고대화 프로듀서가 제작하며, MBC ‘태왕사신기’,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윤상호 감독이 연출한다.

‘이몽’은 현재 대본 작업 중에 있으며,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 = 엘르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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