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정인욱, 1년 열애 끝 2018년 결혼 “임신 6개월”
스포츠/레저 2017/08/14 17:32 입력 | 2017/08/14 17:32 수정
개그우먼 허민, 4살 연하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임신 발표…“행복하게 잘 살겠다”
[디오데오 뉴스] 개그우먼 허민(31)이 4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27)과 결혼한다.
허민과 정인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2세 소식을 알게 됐고, 야구선수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어 출산 후인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린다.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이다.
허민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 사진 = JDB 엔터테인먼트,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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