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웃음꽃 활짝 핀 훈훈 촬영장 모습 공개 ‘환상의 팀워크’
연예 2017/07/26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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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웃음이 끊이지 않은 비결은? 화기애애 촬영장 비하인드…26일 첫방송

[디오데오 뉴스]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던 배우들이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능력치를 발휘하며 완벽한 팀워크로 극악무도한 사건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수사해 나가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그동안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발산했던 배우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환한 얼굴과 장난기 어린 포즈들로 극 중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NCI의 팀장 강기형(손현주), 현장수색요원 김현주(이준기), 행동분석요원 하선우(문채원)의 시원한 미소는 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것은 물론 팀 내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나나황(유선), 유민영(이선빈), 이한(고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배우들은 틈틈이 서로 대사를 맞추며 동선을 체크하는 등 매 장면마다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마치 드라마 속 NCI팀이 튀어나온 듯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했다. 26일 밤 첫 방송.
( 사진 = tvN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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