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내가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 1위
연예 2017/07/24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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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사가 되어줘” 강다니엘X이효리X설리, 반려동물이 되고픈 연예인

[디오데오 뉴스] 워너원 강다니엘이 반려동물이 되고픈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내가 저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은?’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워너원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총 4,061표 중 2,217표(54.6%)이라는 압도적인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루니, 피터와 함께 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며 ‘고양이 덕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위로는 322표(7.9%)로 이효리가 차지했다. 평소 유기견에 관심을 보이며 봉사활동을 해온 그는 실제로 유기견들을 입양하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들과 함께 평화로이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얻었다.
 
3위에는 290표(7.1%)로 설리가 꼽혔다. SNS를 통해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기로 유명한 설리는 애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역시 자주 공개하는 연예계 대표 ‘집사’ 연예인이다. 
 
이 외에 빅뱅 지드래곤, 위너, 서강준, 슈퍼주니어 김희철, 구혜선, 윤균상, 김재중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워너원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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