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아이유, 음악으로 통한 민박집 뮤지션 3人
연예 2017/07/09 11:00 입력 | 2017/07/12 09: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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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음악으로 소통 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스태프 아이유가 손님들이 나간 사이 휴식을 취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민박집에 처음 출근한 아이유는 커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저녁 식사 준비를 돕는 등 직원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겼다.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차를 마던 세 사람은 뮤지션답게 음악적인 영감은 언제 받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각자 ‘샤워할 때’, ‘운전할 때’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은 세 사람은 뮤지션 선후배로서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이상순은 아이유가 16살에 데뷔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조심스레 자신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아이유가 ‘롤러코스터’라고 대답하자 “음악 좀 듣는구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박집 운영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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