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열애 공식인정, "두사람은 현재 유럽여행 중"
연예 2013/11/01 17:07 입력 | 2013/11/01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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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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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mbc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호흡을 맞췄던 문근영(26세)과 김범(24세)의 소속사 측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보도매체에 의하면 1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범과 문근영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럽여행 중인 것은 사실이나, 단둘이 아니라 지인이 함께한 상황”이라 밝혔다.



또한,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만남이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의 제작발표회 당시 “내가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워낙 일이 불규칙적이다 보니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면 더 잘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다”며 동료 연예인과의 연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연상 연하 커플이네 놀랍다”, “김범이 나이는 어리지만 오빠 같아, 문근영 정말 동안이다”, “둘이 잘 어울려”, “축하해요”, “오늘 양상국 열애 소식에 이어 이렇게 스타 커플이 또 밝혀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과 김태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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