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김가드가 뜬다” 박해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6월 홍콩行(공식)
연예 2017/05/17 16:40 입력 | 2017/05/17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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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6월 홍콩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 돌입…‘심쿵’ 귀가 서비스까지
“박해진의 특별한 하우스 파티가 시작된다” 6월 홍콩 시작으로 亞 팬미팅 투어 

[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이 6월 24일 홍콩을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팬미팅 타이틀은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로,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마음을 담아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다.

드라마 속 ‘김설우’처럼 다양한 매력은 물론 작품 속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박해진의 모습도 언제나 그랬듯 친근하고 특별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맨투맨’ 속 김가드를 현실로 소환, 박해진이 직접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에스코트 해주는 스페셜 귀가 이벤트도 마련 돼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이다.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이후 ‘별에서 온 그대’, ‘치즈인더트랩’ 등 한류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한류 스타로의 입지를 다져 온 박해진은 올해도 역시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맡아 때로는 멋있고, 때로는 귀엽거나 달콤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맨투맨’에 이어 현재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도 한창이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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