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고는 못 봐줘!" 중국 상하이 변태男, 대낮 길가서 여성 상의 벗기고 성추행
경제 2011/05/04 10:33 입력 | 2011/05/0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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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남성이 대낮 길거리에서 여성의 상의를 벗기고 성추행 하는 동영상이 그대로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1분 가량 되는 이 동영상에서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은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대로변에서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여성의 상의를 목 끝까지 올려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 시킨 뒤 성추행을 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남성은 널부러진 여성에게 키스를 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주요부위를 만지기까지 해 충격은 더 했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의 행위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술이나 약에 취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대낮이고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아무도 여성을 도와주지 않은 것. 1분 동안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모두 힐끗 쳐다보기만 할 뿐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저히 못 보겠다. 사람도 아니다!” “남자가 미친게 분명하다.변태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지?” “어서 잡아야 한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동영상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남녀의 신원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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