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자체 최고시청률 6% 돌파…“투윤아 효과”
연예 2017/05/11 11:40 입력

100%x200

송윤아X임윤아 通했다…‘한끼줍쇼’ 시청률 6% 돌파, 자체 기록 경신

[디오데오 뉴스] ‘한끼줍쇼’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0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5.9%,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6%를 돌파했다. 또,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호흡을 맞춘 송윤아와 소녀시대 윤아가 밥동무로 출연해 마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송윤아는 부드러운 진행과 연기대상급 리액션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도전에서 한 끼에 성공한 송윤아는 배우를 꿈꾸는 소녀에게 세심한 조언과 경험담을 전하며 따뜻한 식사를 했다.

반면 윤아는 연이은 문전박대를 경험하며 데뷔 이래 최대 굴욕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한 윤아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