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X베이식, ‘맨투맨’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운명처럼’ 발표
연예 2017/04/28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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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보람과 베이식이 ‘맨투맨’ OST에 참여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박보럼과 래퍼 베이식이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운명처럼’이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운명처럼’은 극 중 국정원 최고의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여운광의 팬에서 매니저로 변신한 차도하(김민정) 세 사람의 관계를 가사에 재미있게 녹여낸 곡이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박보람의 청아한 보컬, 베이식의 리듬감 있는 랩이 더해진 이 노래는 ‘맨투맨’의 유쾌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맨투맨’ OST는 지난 21일 공개된 그룹 빅스(VIXX)의 ‘TAKE YOUR HAND'를 시작으로 임창정, 양파, 허각, 마마무, 스탠딩에그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OST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콘텐츠허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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