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도서관 옆자리에 앉히고 싶은 스타 1위
경제 2017/04/26 16:00 입력

100%x200

도서관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스타 2위 이승기, 1위는?

[디오데오 뉴스]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도서관 내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도서관 내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유노윤호는 총 6,772표 중 무려 4,340표(64.1%)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데뷔 이후부터 겸손한 태도와 꾸준한 사회기부 활동 등으로 개념 스타로 칭찬받아온 그는 최우수 훈련병상, 특급전사, 육군참모표창장 등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군생활을 보낸 뒤 지난 20일 제대했다. 

2위로는 2,214표(32.7%)로 가수 이승기가 선정됐다. 이승기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에 성실한 대학생활, 가수와 연기 등 모든 분야에서 빼어난 활동을 보이며 원조 엄친아 스타로 사랑받아왔다. 현재 군 생활 중인 그는 오는 10월 31일 전역 예정이다.  
 
3위에는 64표(0.9%)로 신화 김동완이 꼽혔다. 밝고 넉살 좋은 성격으로 모든 연령대에 걸쳐 사랑을 받는 김동완은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개념 스타로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 소녀시대 서현, 배우 박보영, 트와이스 다현, 배우 문채원, 류혜영, 엑소 세훈, 블락비 박경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동방신기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