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X이상순 부부, 제주도에서 민박집 여는 이유는?
연예 2017/04/20 18:20 입력
이효리·이상순 부부,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으로 돌아온다…6월 첫방송
“누구나 쉬고 가세요” 이효리♥이상순, 민박집 연다…‘효리네 민박’ 참여 신청 ‘폭주’
이효리X이상순, 민박집 주인으로 변신…‘효리네 민박’만의 매력은 무엇?
[디오데오 뉴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연다.
가수 이효리가 JTBC와 손을 잡고 신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가제)에 출연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부부 민박집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면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나이, 성별, 국적 뿐 아니라 개인 또는 부부, 가족, 연인, 친구 등 ‘효리네 민박’을 함께할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특별한 제한이 없다. 신청양식에 따라 접수된 인적사항과 사연은 제작진만 볼 수 있으며 추후 개별통지 방식으로 녹화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6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 = JT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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