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건강한 지구 만들기 앞장선다…공익광고 모델 발탁
연예 2017/04/19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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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그린카드 공익광고 모델 발탁

[디오데오 뉴스] 베리굿 조현이 공익광고 모델로 나선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BC그린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는 조현은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현장사진이 일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린카드는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또한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 혹은 친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및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정부와 관련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신용카드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모델로 확정이 된 이후 조현이 많은 고민을 했다. 공익광고이니만큼 광고가 국민에게 주어야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라며 “예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많은 분들이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게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이 속한 베리굿은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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