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부탁해’ 박형식-정경호-박기웅-안재현 등 대세남들 ‘심심타파’ 라디오 스페셜DJ
문화 2013/09/17 19: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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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최근 대세남들이 라디오 스페셜 DJ에 도전한다.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는 슈퍼주니어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DJ 신동을 대신해 ‘스페셜 디제이’로 박형식, 정경호, 강동호, 박기웅, 안재현 등이 일일 DJ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녀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들은 오는 23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특집 ‘로맨스를 부탁해’를 통해 청취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물론 사랑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심심타파’ 스페셜 DJ 첫 주자는 23일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톱모델 안재현이며, 그 뒤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박기웅, 감독으로 변신한 하정우의 ‘롤러코스터’에서 주연을 맡은 정경호,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동호,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 뿐만 아니라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까지 최고로 바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며 마지막은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매력적인 순정남으로 출연 중인 현우가 일일 DJ에 도전한다.



특히, 이들은 드라마나 영화 특성상 생방송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생방송에 대한 긴장을 표현하는 한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방송만의 매력에 빠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세남 DJ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신동의 심심타파’는 23일 월요일 밤 12시 5분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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