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 “못 하는 게 뭐야?”
연예 2017/02/08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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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 뮤지컬부터 낚시까지 ‘만능돌’

[디오데오 뉴스] 블락비 재효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재효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웹드라마 등 멤버 내 가장 많은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재효는 현재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택시 시가 베니 역을 맡아 애정신부터 감성의 깊이를 보여줘야하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받고 있다.

또,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일이야’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추후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재효는 취미 생활이었던 낚시를 팬들에게 공유하며 ‘낚시돌’로 거듭났다. 재효는 아이돌 멤버 최초로 낚시 매거진 ‘월간낚시 21’ 표지 모델을 장식하는 등 예측불가 이례적인 활동을 펼치며 진정한 만능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재효의 활동 영역은 광범위 하다. 가수 활동부터 배우뿐만 아니라 낚시꾼으로서 인정 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으로 재효가 나아갈 만능 엔터테이너의 길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효가 속한 블락비는 지난 6일 자정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하며,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 세븐시즌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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