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항공 승객들 이르면 19일 전원 귀국할 듯
정치 2013/08/19 16:26 입력
연합뉴스 제공
[디오데오 뉴스] 제스트항공의 결항으로 필리핀에 발이 묶여 있는 한국인 승객들이 이르면 오늘(19일)) 안으로 모두 귀국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늘 밤 세부에 아시아나 1대와 진에어 2대 등 모두 3편의 임시 항공편이 투입되고 보라카이에도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이 각 1편의 임시 여객기를 투입한다.
타이거 항공의 여객기를 조기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이르면 오늘 중으로 제스트항공 결항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모두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늘 밤 세부에 아시아나 1대와 진에어 2대 등 모두 3편의 임시 항공편이 투입되고 보라카이에도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이 각 1편의 임시 여객기를 투입한다.
타이거 항공의 여객기를 조기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이르면 오늘 중으로 제스트항공 결항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모두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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