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화랑’ OST 합류…오늘밤 ‘서로의 눈물이 되어’ 음원 공개
연예 2017/01/09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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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화랑’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 참여…10일 발매

[디오데오 뉴스] 씨스타 효린이 ‘화랑(花郞)’ OST에 합류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측은 오는 10일 0시 다섯 번째 OST 트랙인 효린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방송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은 효린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스케일을 더한 정통 감성 발라드로 극 중 삼각로맨스에 빠진 세 주인공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사랑을 효린 만의 성숙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사랑의 안타까움과 아픔을 더욱 애절하게 전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화랑’ OST에는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 레드벨벳 웬디&슬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한 대세들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효린에 이어 다음 OST 주자는 누구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TV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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