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X박형식, ‘핵귀욤’ 멍뭉커플의 깜짝 크리스마스 인사
연예 2016/12/21 14:00 입력 | 2016/12/2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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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X박형식, ‘러블리’ 크리스마스 인사…벌써부터 ‘멍뭉케미 폭발’ 기대감 UP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강추위 녹이는 크리스마스 인사 ‘사랑스러움 뿜뿜’

[디오데오 뉴스] 박보영-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주연을 맡은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영상이 공개됐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다. 

박보영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힘쎈 여자 도봉순 역으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고, 박형식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똘끼충만 재벌2세 안민혁으로 연기변신을 앞두고 있다.

벌써부터 박보영과 박형식이 만들어나갈 역대급 케미에 수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를 미리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블리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박보영과 훈훈한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박보영은 휴대전화를 보며 걸어오고 있는 박형식을 보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뒤 이내 숨어버린다. 그러다 박보영은 박형식의 목덜미를 덥석 잡아끌어 깜짝 놀라게 하고, 두 사람은 함께 손을 흔들며 시청자들에게 해맑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 두 사람의 독보적인 러블리 매력에 ‘힘쎈여자 도봉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본 티저 공개에 앞서 이 같은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먼저 공개하며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11월 본격 촬영에 돌입했으며, 내년 2월 ‘솔로몬의 위증’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JTBC 방송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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