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싱글라이프는 어떨까?…박정현, 오늘 밤 ‘나 혼자 산다’ 출연
연예 2016/11/25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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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정현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가수 박정현이 오늘(25일)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 자취계 요정 포스를 발산한다.

20년차 묵직한 자취 경력의 박정현은 헝클어진 머리와 잠에서 덜 깬 비몽사몽한 모습부터 무결점 민낯과 눈 못 뜨고 하품하는 모습까지 리얼한 일상 모습을 나노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정현의 모습이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박정현은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자 양 발을 빨간 발판 위에 놓고 있는데, 이런 그의 모습은 ‘요정’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토스트와 커피가 올려진 서양식 식단을 즐길 것 같은 박정현은 아침식사로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이며 토종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특히 밥을 냉동고에서 꺼내며 편하고 밥을 오래 먹을 수 있는 특급 노하우들을 밝혔다는 후문.

또, 국물 육수의 영양까지 신경 쓰며 세상 진지한 ‘열혈’ 영양사로 빙의, 파워 설명까지 이어간 것으로 전해져 깨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과연 가요계에 이어 자취계 요정까지 접수한 박정현의 싱글라이프는 어땠을지, 자취 경력 20년차 요정라이프는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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