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서인영, 가상 부부 최초 재혼 커플 되다…벌써부터 ‘케미 폭발’
연예 2016/10/18 16:35 입력 | 2016/10/18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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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서인영, ‘님과함께2’ 새 커플 확정 ‘기대감↑’…11월 1일 방송
‘님과함께2’ 허경환·오나미 가고 크라운제이·서인영 온다…‘개미커플’ 여전한 케미 보여줄까

[디오데오 뉴스] ‘개미커플’이 다시 만났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해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19일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우리 모두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자.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법.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라는 소감을 전했다.

크라운제이 역시 “다들 사는게 바쁘실텐데 이렇게 많이 응원해주는 분들과 관심 가져주는 분들게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8년 전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약 1년여 간 부부로 지내면서 ‘개미커플’이라는 애칭과 함께 이슈메이커로 등극,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이 종료된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지난 8월 윤정수-김숙 커플과 함께 출연해,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변치 않는 두 사람의 호흡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점찍은 제작진은 “톡톡 튀는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라면서도 “과거 20대의 가상 결혼과는 사뭇 다른, 8년 만에 재결합한 30대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재혼 생활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크라운제이와 서인영 커플은 가상 부부 중에서 최초로 ‘재혼’을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우리가 또다시 가상 부부가 된다면 진짜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
  
가상 부부 최초로 재혼하게 된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11월 1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개그맨 커플 허경환-오나미는 10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 사진 = 크라운제이 인스타그램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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