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세이셸은 어디?
연예 2016/09/29 16:10 입력 | 2016/09/29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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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시집갑니다”
브아걸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둘만의 스몰웨딩·신혼여행 즐긴다…결혼 날짜는? 비공개

[디오데오 뉴스] 나르샤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 둘만의 스몰웨딩 올린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35·본명 박효진)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며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전해지지 않았다.

나르샤는 앞서 지난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나르샤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나르샤 결혼으로 세이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세이셸은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국가로, 정식 명칭은 세이셸 공화국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이자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불리는 세이셸은 유럽 및 중동의 부호들이 즐겨 찾았던 휴양지 세이셸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 나르샤 결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정확한 결혼 날짜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나르샤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 'W URBAN PEOPLES'를 런칭,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나르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속사 역시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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