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오는 30일 신곡 발매…‘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연예 2016/08/25 10:00 입력

100%x200

테이크표 이별 감성이 온다…3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
테이크, 신곡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컴백 티저컷 공개

[디오데오 뉴스] 그룹 테이크(TAKE)가 아련한 감성의 컴백 티저컷을 공개했다.

테이크는 오는 30일(화)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발표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마지막 여름의 푸르른 숲 한가운데서 마치 이별을 앞둔 남자를 연상케 하는 테이크의 쓸쓸하지만 담담한 모습이 애잔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인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헤어짐을 앞둔 남자의 먹먹한 감정이 한껏 전해지고 있다.

테이크는 2개월마다 신곡을 선보이는 ‘2016 테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지난 4월과 6월 디지털 싱글 ‘WHY’, ‘천국(feat. 오늘)’을 연이어 발표하며 사랑하는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냈던 테이크가 이번 신곡에서는 이별의 보편적인 감정을 테이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CI ENT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