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웃음가득 고사 현장 “좋은 추억 남깁시다”…첫 방송은?
연예 2016/03/10 12:30 입력 | 2016/03/15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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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문채원-김강우-송재림-유인영, ‘굿바이미스터블랙’ 고사현장서 최강 팀워크 과시 ‘화기애애’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열정+웃음 가득한 고사현장 “즐겁고 좋은 에너지 함께 했으면”…첫 방송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화기애애한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배우-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서로의 건강과 안전,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한희 감독,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유인영, 전국환, 임세미 등이 참석한 이번 고사는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팀의 고사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1월 태국 촬영을 시작으로 긴 시간을 함께 했고, 또 먼 타지에서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기 때문이다. 

첫 순서로 나온 한희 감독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이 됐으면 한다. 드라마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건강을 챙기며 열정 가득한 기운을 북돋았다. 이어 전국환은 “무탈하게 다치지 않기를 기원하고,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덕담을 전했다. 

이진욱은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촬영합시다”라고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강우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유인영은 “함께 해서 너무 기쁘다. 즐거운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송재림은 “모두가 웃을 수 있게 좋은 에너지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채원은 “저희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훈훈한 멘트를 더했다.

이날 고사는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축문을 태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활기찬 포부와 함께 대박 기원 고사를 지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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