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선사할 복수멜로, 어떤 매력 보여줄까 ‘두근두근’
연예 2016/03/04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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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김 프로덕션

“이진욱이 하면 복수도 다르다”…벌써부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기대되는 이유
“멜로 끝판왕이 온다” 이진욱, 깊은 눈빛에 복수멜로 담는다 ‘女心저격 예고’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복수극도 이진욱이 하면 다르다.

배우 이진욱이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또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멜로 대세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이진욱이 이번에도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폭풍 같은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이진욱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게 되는 남자 차지원 역을 맡았다. 본성이 낙천적이고 인간미 넘쳤던 차지원은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블랙’으로 살아가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극중 차지원은 복수의 길에서 만난 소녀 김스완(문채원)과 가슴 따뜻한 멜로를 그린다. 사람에 대한 상처로 가득한 차지원은 자신을 향한 김스완의 맑은 눈동자와 순수한 마음 앞에 잊고 있던 본연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차지원의 고독함과 어둠은 물론, 김스완을 향한 다정함과 애틋한 마음은 따뜻하고 아련하게 표현해, 문채원과의 멜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이진욱표 복수멜로는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휘몰아치듯 몰아치는 격정적인 상황과 극한의 감정 속에서, 촉촉하고 그윽한 그만의 멜로 눈빛이 차지원의 매력을 배가 시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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