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서바이벌 ‘코드-비밀의 방’, 뇌섹남녀 10인의 단체 포스터 공개…첫 방송은 언제?
연예 2015/12/21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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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JTBC 새 예능 ‘코드-비밀의 방’ 포스터 공개…라인업 보니 ‘기대↑’
정준하·김희철·서유리·지주연·백성현 등 ‘코드’ 1월 1월 첫방송…뇌섹남녀 10人 중 최후의 승자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코드’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측은 21일 뇌섹남녀 10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비밀의 방에 초대받은 뇌섹남녀 게스트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총 10인이 이미 게임이 시작된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배경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밀실이 그려져 있고, 어지럽게 놓인 글자는 암호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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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게스트는 공간지각능력 천재 정준하, 연예계 대표 게이머 김희철, IQ 150의 수학 천재 신재평, 재치와 잔머리로 다져진 심리싸움 최강자 이용진, 카이스트 아이돌 오현민 등 각자가 가진 천재성을 발휘해 최종 비밀코드를 찾는다.

이들은 지하 8층의 밀실에 갇히게 되고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매회 탈락자를 선정한다. 탈락자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자들은 한 층씩 올라갈 수 있으며, 오직 최후의 1인만이 지상으로 탈출할 수 있다.

게스트 10인의 숨 막히는 심리전 JTBC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2016년 1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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