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10년 전 드레스·턱시도 입고 ‘리마인드 웨딩’…여전한 미모와 애정 ‘부러워~’
연예 2015/11/24 1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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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끌레르

잉꼬부부의 좋은예…김승우♥김남주,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
‘결혼 10주년’ 김남주·김승우, 손 꼭 잡은 ‘달달’ 리마인드 웨딩 화보…“서로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료”

[디오데오 뉴스] 배우 김승우와 김남주 커플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4일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한 번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의미를 더했다.

화보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임을 물론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등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과 모습으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웨딩화보 촬영이 끝난 후 첫째 딸 라희와 둘째 아들 찬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남주는 “결혼할 때부터 10년 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고 싶었다. 처음에 외국이나 제주도에 가서 찍을까 고민했지만 10년을 보낸 우리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료”라며 “특별한 목표를 추구하기보다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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