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된 에밀리아 클라크, 미모보니 ‘심쿵’
월드/국제 2015/10/14 16:00 입력

100%x200

ⓒ 뉴스1


에밀리아 클라크, 에스콰이어 선정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다운 미모…19禁 올 누드 화보 보니 ‘숨멎’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에밀리아 클라크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세계적인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13일 공개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전라로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는가하면, 란제리 차림으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다른 남성지 GQ에서도 ‘올해의 여성’으로 뽑힌 바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가운데 과거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TV 속 섹스신에 대한 발언이 화제 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섹스신은 더 미묘하고 정교해져야 해요”라며 “나는 영국인이에요. 그런 장면을 대할 때는 움츠러들 수 밖에 없죠. 정말 견디기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장면들은 단지 관객을 더 끌어모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0년 ‘닥터스’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대너리스 역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돔 헤밍웨이’ 등에도 출연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킷 해링턴과 공개 열애 중이다.

ⓒ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