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늘 깜짝 군입대 “현역 위해 수차례 재검 받았지만”
연예 2015/10/02 15: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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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2일 입대, “본인이 조용한 입소 원해”…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최다니엘 군입대, 다리 부상으로 공익 근무 “현역 위해 수차례 재검 받았지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최다니엘이 군에 입대했다.
배우 최다니엘이 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소속사 어나와엔터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입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최다니엘 본인이 입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으로 입대하고자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수차례 재검을 받았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다니엘은 영화 ‘치외법권’을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5년 KBS ‘황금사과’로 데뷔한 최다니엘은 드라마 ‘빅맨’, ‘연애를 부탁해’, ‘그들이 사는 세상’,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공모자들’, ‘기술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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