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더빙 외화 실제 편성 ‘눈길’…29일 방송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
연예 2015/09/23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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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예고편 캡처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더빙 도전 “비켜! 이 구역 성우는 나야”…방송은 언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비긴어게인’ 더빙을?…주인공 마크 러팔로·애덤 리바인은 누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무한도전이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MBC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무한도전-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실제 MBC 추석특선영화로 편성된 ‘비긴 어게인’의 더빙을 맡았다.

‘비긴 어게인’은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이 2014년 만든 영화로,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해 OST까지 큰 인기를 끈 음악영화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이 모두 처음인 무도 멤버들은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워보며 기본기를 익혔다. ‘비긴어게인’의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후문.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로 보는 ‘비긴 어게인’이 원작과는 또 다른 어떤 느낌을 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밤 11시10분에 전파를 탄다.

외화 더빙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6일 오후 6시2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BC '무한도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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