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솔로 앨범 발매 “녹음 작업 중”…발표 시기는?
연예 2015/09/10 19:05 입력
ⓒ 태연 인스타그램
소시 태연,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일정 미정”
소녀시대 태연, 데뷔 후 첫 솔로 출격…드라마 OST·듀엣으로 입증한 실력파 ‘기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태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연이 솔로음반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올해 안에 발매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태연은 소녀시대와 소시 유닛 태티서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으며, 드라마 OST ‘만약에’(쾌도홍길동), ‘들리나요’(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통해 탈(脫) 아이돌급 가창력을 인정받아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일찌감치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임재범 데뷔 30주년 프로젝트에도 참여, 임재범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라이언 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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