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티저 멤버 전원 유출, 결국 동시 공개 ‘모아보니 GOOD’
연예 2012/12/23 11:50 입력 | 2012/12/23 1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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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녀시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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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녀시대 페이스북

2013년 1월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티저 사진이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정규 4집 ‘I Got a Boy’를 내년 1월 공개 할 예정인 소녀시대는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티저 사진이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SNS에서는 효연, 서현의 티저 이미지 사진이 공개된 직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7명의 티저 이미지가 유출되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글로버 트위터, 소녀시대 트위터, 네이버 등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써니, 제시카, 티파니, 수영, 태연, 윤아, 유리 등의 티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21일 오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팝스타 더피의 ‘MERCY’를 리메이크한 ‘댄싱퀸’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특히, ‘댄싱퀸’은 지난 2008년 녹음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한 곡이며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앞과 뒤에는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 할 소녀시대의 새로운 이미지와 타임머신의 시간을 맞추는 듯한 멤버들의 영상도 삽입해 2008년과 2013년을 넘나드는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찌 매번 유출이 되냐..” “유출 안되는게 대단한 듯” “그렇게 궁금하면 좀 기다려다 보지” “멤버들 다들 예뻐요” “노래 어떨지 궁금합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는 내년 1월 1일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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