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가야돼 / MC몽 /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갓 / 중국 극한도전 / 손나은 두 번째스무살 / 이정 퉁키 복면가왕
연예 2015/07/20 13:30 입력 | 2015/07/20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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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페이스북 / 지오다노 / MC몽콘서트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비스트 일하러가야돼, MC몽 콘서트,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갓, 중국 극한도전, 손나은 두 번째스무살, 복면가왕 퉁키 이정 더 서퍼스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비스트 선공개곡 일하러가야돼 음원차트 1위

비스트가 20일 0시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 수록곡 ‘일하러 가야 돼’를 선공개했다.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등 주요 6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일하러 나가야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가사로 담은 댄스곡으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만들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9개월 만에 8집 미니앨범 ‘오디너리’ 발표한다.

2. MC몽 6년만에 9월 단독콘서트

가수 MC몽(36·본명 신동현)이 오는 9월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 타이틀로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MC몽은 작년 11월과 올해 1월 새 앨범을 잇달아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으나, 방송과 공연 등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번 공연은 2009년 전국투어 이후 6년만이다.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는 21일.

3.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갓

소지섭(38)과 신민아(31)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 마이 갓’은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 도전을 하면서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과거 한 패션브랜드 광고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으며, 당시 선보인 뜨거운 키스가 화제된 바 있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2013)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SBS ‘아랑사또전’(2012)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 이정-손나은 인스타그램 / MBC '복면가왕'-'무한도전'


4. 중국 무한도전 표절 극한도전

MBC ‘무한도전’을 무단으로 표절한 중국 동방위성TV ‘극한도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판 짝퉁 무한도전 ‘극한도전’은 ‘무한도전’과 유사한 제목부터 포맷까지 그대로 베꼈다. 무한도전의 특집을 짜깁기 하는 등 캐릭터와 연출, 카메라 앵글, 자막, 미션까지 복사한 수준으로 표절해 현지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짝퉁 프로그램에는 한국 제작진 일부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는 저작권과 위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나설 방침이다.

5. 손나은 두 번째 스무살 합류

에이핑크 손나은(21)이 tvN ‘두 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손나은의 역할은 최지우(하노라)의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최지우와 18살 나이차이나는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오혜미다. 최지우의 아들 김민수 역은 김민재(19)가 맡았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첫 방송.

손나은은 2013년 JTBC ‘무자식상팔자’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받은 바 있다. 김민재는 KBS2 ‘프로듀사’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6. 더 서퍼스 논란 이정 복면가왕 퉁키 유력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새 가왕에 등극한 ‘노래왕 퉁키’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수 이정(34·본명 이정희)을 한 목소리로 꼽고 있다.

근거로는 체구와 목소리, 노래 부를때 왼손을 펴는 손동작이나 고음을 부를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고개를 살짝 숙이는 등의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44)로 밝혀졌다.

앞서 이정은 온스타일 ‘더 서퍼스’ 출연과 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어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서퍼스’ 관계자는 “귀국하는대로 만나 오해를 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이정이 제주도 집에 있고 만남이 당장 성사되는 건 여건상 불가능하다.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미지수. 입장을 밝히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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